(칼럼)경기도-인천, 총선의 날이 시작됐다!

배종석 | 기사입력 2020/03/29 [19:47]

(칼럼)경기도-인천, 총선의 날이 시작됐다!

배종석 | 입력 : 2020/03/29 [19:47]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6일과 27일 제21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결과 경기도 내 59곳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시는 13개 선거구에 53명이 등록해 4.0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59곳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으며, 국가혁명배당금당이 55곳, 정의당 18곳, 민중당 15곳, 무소속 15곳, 우리공화당 8곳, 민생당 7곳, 기독자유통일당 3곳이 후보를 등록했다.

 

인천은 더민주당·통합당·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13개 전 선거구에 등록을 했으며, 그 뒤를 이어 정의당 6명, 민중당 2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5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 가운데 성남 분당을이 7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고 경쟁율을 보였다. 안양시 동안을, 광명시갑, 평택시을, 고양시을, 용인시정 등 5개 선거구에는 각 6명씩 후보를 등록,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한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더민주당 김병관 후보로 무려 2천311억4천44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그 뒤를 이어 파주시을 더민주당 박정 후보와 성남분당갑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각각 360억3천621만 원과 211억9천586만 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재산을 0원으로 신고한 후보도 있다. 의정부시을 정동진, 안양시동안을 이현희, 화성시을 이경우, 광주시갑 엄태영 후보 등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4명이다.

 

인천시 최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동구미추홀을에 윤상현 후보(무소속)로 165억8천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계양갑 김수임 후보(무소속)가 75억7천만 원, 계양갑 통합당 윤형선 후보 57억4천만 원, 통합당 서구갑 이학재 후보 46억4천만 원 순이었다.

 

이 가운데 최종 웃을 자는 단 한 명이다. 총성없는 선거가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선거운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후보들이 많다. 그러나 선택은 유권자들의 몫이다.

 

결국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후보의 면면을 살펴보기보다는 당을 보고 선거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어느 후보가 질이 떨어지고, 문제가 있는지를 가려낼 수 있는 장치가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 좋은 후보를 찾을 수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찾아내야 한다. 그만큼 이번 선거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나라의 명운을 가릴 이번 총선이 유권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배종석 편집국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배우 임지연, 새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배우 제2막 연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