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윤호 VS 이일규' 압축?

의장 구성 놓고 광명갑과 광명을 선거구 출신 시의원들 미묘한 기싸움

배종석 | 기사입력 2020/05/27 [18:46]

(동네방네)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윤호 VS 이일규' 압축?

의장 구성 놓고 광명갑과 광명을 선거구 출신 시의원들 미묘한 기싸움

배종석 | 입력 : 2020/05/27 [18:46]

 

●…광명시의회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미묘한 기싸움.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명시의회는 오는 6월 말쯤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한다는 계획.

 

현재 시의회는 전체 의석수 12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 미래통합당 소속 2명으로, 전반기 의장단은 조미수 의장, 이형덕 부의장을 비롯, 제창록 자치행정교육위원장, 박성민 복지문화건설위원장으로 구성. 박덕수 운영위원장은 유일한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이런 가운데 지난 4.15 총선이 끝나면서,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관심. 특히 의장단 구성에서 가장 큰 관심은 누가 의장이 될 것이냐가 핵심으로 부상.

 

이에 현재 의장을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광명갑에서 이일규 의원, 광명을은 김윤호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

 

일부에선 전반기 의장의 경우 광명을 출신 조미수 의원이 의장을 함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광명갑 출신 의원이 의장이 되는 것이 관례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면 일부에선 광명갑에서 의장이 나오는 것이 관례이지만 현재 거론되는 광명갑 의원 중 일부 의원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언론에 보도되거나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만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선 출신 지역을 따지지 말고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원도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일부에선 4.15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인 양기대 당선인과 임오경 당선인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파다해 의장 선출을 놓고 한바탕 소란이 불가피할 듯.

 

특히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민주당 출신 의원들의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표대결로 가야할 경우 광명갑 출신 5명, 광명을 출신 5명으로 동률을 이룸에 따라 미래통합당 출신 의원 2명의 표심이 의장 선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까지 대두.

 

더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전반기 의장을 여성인 조미수 의장이 했기 때문에 후반기 의장은 남성 의원이 해야한다는 기류가 있다"며 "이에 일부에선 워낙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어 원만한 협의를 위해 양기대와 임오경 당선인들이 만나 의장단 구성을 논의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귀뜸./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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