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31개 市·郡에서 발급받으세요"…오는 7월부터 각 시·군 모두 이관

여민지 | 기사입력 2020/06/01 [14:55]

"여권 31개 市·郡에서 발급받으세요"…오는 7월부터 각 시·군 모두 이관

여민지 | 입력 : 2020/06/01 [14:55]

 

경기도 여권 업무가 오는 7월부터 각 시ㆍ군으로 모두 이관된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해부터 외교부ㆍ수원시 등과 협의를 통해 올해 초 수원시와 합의를 이뤄내 여권 업무 이관이 성사됨에 따라 오는 7월 20일부터 여권 업무를 수원시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31개 전 시ㆍ군이 여권 업무를 대행하게 됐으며, 지난 1월 의정부시가 도청 북부청사의 여권 업무를 직접 맡아 운영, 도내 31개 시ㆍ군 중 여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건 수원시가 유일하다.

 

이처럼 업무 이관에 따라 수원시는 월드컵경기장(수원) 옆 여권민원실에서 여권 민원 서비스를 대행하게 된다. 운영 시간은 종전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직장인 편의 제공을 위해 매주 월ㆍ수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로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수원시는 여권민원실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접수창구 수 증대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업무이관 전 도청에 여권을 접수하고 찾아가지 않는 경우 도청이 아닌 우만동 여권민원실에서 수령 가능한 만큼 주의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무는 관할 시ㆍ군에 이관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정책 방침에 따라 여권업무를 이관하게 됐다”며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감 소통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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