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또다시 '코로나19' 공포…최근 4명 확진, 경찰 고발까지

배종석·여한용 | 기사입력 2020/06/23 [15:15]

부천 또다시 '코로나19' 공포…최근 4명 확진, 경찰 고발까지

배종석·여한용 | 입력 : 2020/06/23 [15:15]

 

부천시가 또다시 '코로나19' 공포에 휩싸여 있다.

 

23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부천시 괴안동 역곡3주민지원센터 부근에 거주하는 A씨(여, 46)가 '코로나19' 161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으로 이송해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와 방역당국은 거주지와 주변에 대해 방역작업에 나서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정 감염경로와 이동경로를 파악한 후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16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접착자는 4명으로 격리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154번째 확진자의 접촉에 의한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본3주민지원센터 부근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158번과 15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154번째 확잔자와 접촉에 의한 확진자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들 확진자들은 접촉자가 무려 3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심지어 접촉자도 교회와 부동산, 마트, 카페 등으로 확인되면서, 추가 확진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울러 이들 확진자들은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거짓진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제18조 제3항)에 따라 지난 22일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원장에 이은 '코로나19'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 원장이 15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발생한 이후 버스 운전기사가 154번째 확진자로, 이어 154번째 확진자에 의해 158번과 159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산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시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잘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종석ㆍ여한용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신예 김주영, '철인왕후' 캐스팅!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