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 주영광교회 관련, '코로나19' 다수 확진…무려 9명 추가 발생

구숙영 | 기사입력 2020/06/27 [14:13]

안양-군포 주영광교회 관련, '코로나19' 다수 확진…무려 9명 추가 발생

구숙영 | 입력 : 2020/06/27 [14:13]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주영광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27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주영광교회에 다니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시민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26일 확진된 이 교회 신도인 군포 59번째 확진자인 어린이집 교사 A씨(25)의 접촉자로 추정하고 있다.

 

군포시 확진자 7명 중에는 A씨의 가족 1명(62, 군포 62번째)이 포함됐으며, 이 확진자는 군포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1일 지인 차량을 이용해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영광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안양시는 주영광교회 신도는 6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A씨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신도 29명과 접촉, 이 가운데 지역별로 안양 3명, 의왕 1명, 군포 26명(A씨 포함)으로 집계하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의 경우 지난 23일 인후통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5일 군포시보건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됐지만 감염경로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어 확인작업을 거치고 있다.

 

아울러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안양 61번째 확진자(30)는 26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와 방역당국 관계자는 "주영광교회 관련 확진자는 안양 1명, 군포 8명 등 총 9명으로 파악됐다"며 "주영광교회에 다닌 사람들이 많아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구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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