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하라" 촉구

구숙영 | 기사입력 2020/07/09 [14:52]

의왕시의회,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하라" 촉구

구숙영 | 입력 : 2020/07/09 [14:52]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가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촉구 결의안은 GTX-C노선의 경우 의왕역 정차는 역 인근 부곡생활권 지역주민들과 산업교통 수요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시와 함께 시의회가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번 결의문을 통해 시의원들은 “국토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심의를 받을 당시 의왕역 인근에 상당한 공공택지개발사업이 계획되고 있었음에도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통한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관한 국토부의 심도 있는 검토가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의왕역 반경 2km이내에 신혼희망타운, 뉴스테이 사업 등 공공택지분양(총면적 145만㎡, 2만7천명 입주)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추진하면서도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교통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왕역 주변은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지역으로 시와 군포시, 수원시 등 3개 시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의왕역의 하루 이용객은 1만 여명에 이르며 이용객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조속한 반영을 요구했다.

 

아울러, "역 주변에 월암, 초평, 부곡 등 택지개발사업과 의왕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데 오는 2023년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거주 인구는 6만 명, 통근자는 3만 명으로 이용객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며 "의왕역 정차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고, 경제적 타당성이 높은 의왕역 정차는 그 명분과 당위성이 이미 확보됐다"며, "17만 의왕시민들과 함께 국토부에서 수립중인 GTX-C 사업 기본계획상에 의왕역 정차를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구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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