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박창화 광명시 부시장, 점심시간이 너무 이르지 않습니까?

배종석 | 기사입력 2020/07/09 [18:38]

(카메라고발)박창화 광명시 부시장, 점심시간이 너무 이르지 않습니까?

배종석 | 입력 : 2020/07/09 [18:38]

오전 11시 40분쯤 점심시간에 몰려나오는 광명시청 공무원들.

 

9일 오전 11시 40분쯤 광명시 공무원들이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몰려나오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담겼다.

 

그런데 이 이른 점심을 주도한 공무원이 박창화 광명시 부시장인 것으로 확인돼 곱지 않은 시선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곳곳에서 쓴소리를 쏟아냈다. "공무원들이 정말 편하네요. '코로나19'로 온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데 공무원들은 꼬박꼬박 월급 받고, 점심도 이른 시간에 시작하고, 그것도 솔선수범을 해야할 부시장이 공무원들과 단체로 점심시간에 몰려다니는 모습이 그렇게 썩 보기 좋지않다"고 비판했다.

 

일부 공무원들도 대놓고 욕을 하지 않지만 쓴소리를 더했다. "시민들 보는 눈도 있는 데 부시장이 공무원들을 단체로 대동해 식사하러 가는 모습이 썩 좋지 않다"며 "오늘은 ○○과 직원들이 부시장 식사대접을 하는 순서인가 보다"고 한마디 거들었다.

 

이에 대해 박창화 부시장은 "오늘은 ○○과 팀장은 제외하고 7급 공무원들과 식사하는 자리였다. 오늘은 내가 일찍 나가자고 했다"며 "점심시간이 짧다보니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해 일찍 나왔다. ○○과는 직원들이 많아서 나눠서 하고 있다.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일찍 점심식사를 서두른 ○○○○과 직원들과 과장들도 있었다. 결국 시청 앞 삼거리에서 박 부시장과 직원들이 만났다. 국가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시민들의 눈치를 보지않는 광명 공무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비판이 들렸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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