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맹추격'…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

여한식 | 기사입력 2020/07/20 [17:54]

이재명,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맹추격'…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

여한식 | 입력 : 2020/07/20 [17:54]

(좌로부터)이낙연 의원,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리얼미터 캡쳐)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3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이 23.3%로 1위에 올랐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18.7%로 오차범위 내에서 2위를 기록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14.3%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5.9%)이 4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가 5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가 6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4.7%)이 7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임종석 전 비서실장(3.5%), 원희룡 제주도지사(2.8%), 유승민 의원(2.5%), 김경수 경남도지사(2.0%), 김부겸 의원(1.4%)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1위 이낙연 42.0%, 2위 이재명 21.5%)와 서울(1위 이낙연 26.1%, 2위 이재명 17.3%), 대구·경북(1위 이낙연 23.7%, 2위 홍준표 15.5%)에서 이낙연 의원이 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경기·인천(1위 이재명 23.1%, 2위 이낙연 18.6%)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우세했다. 대전·충청·세종(이낙연 20.6%, 이재명 16.8%)은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가, 부산·울산·경남(이낙연 19.2%, 윤석열 18.6%)은 이낙연 의원과 윤석열 총장이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또한 연령대별로는, 60대(1위 이낙연 28.6%, 2위 윤석열 18.0%)와 30대(1위 이낙연 27.9%, 2위 이재명 18.9%)에서 이낙연 의원을, 40대(1위 이재명 28.3%, 2위 이낙연 23.8%)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가장 선호했다.

 

특히 20대(이재명 15.4%, 심상정 14.3%)는 이재명 지사와 심상정 대표를, 50대(이낙연 26.6%, 이재명 25.2%)는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를, 70세 이상(이낙연 22.6%, 윤석열 19.3%)은 이낙연 의원과 윤석열 총장 응답이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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