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ㆍ허준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김금수 | 기사입력 2020/07/31 [10:28]

고수ㆍ허준호,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김금수 | 입력 : 2020/07/31 [10:28]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강렬 임팩트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특히 타이포그래피 뒤로 보이는 고수-허준호-안소희-하준-서은수-송건희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기대감을 높인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이 가운데 31일 공개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 메인 포스터 2종은 가로, 세로 버전으로 각각 구성됐다. 메인 포스터는 MISSING(미씽, 실종된)이라는 선 굵은 타이포그래피 안에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힌다.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고수는 고뇌에 빠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허준호는 비밀을 감춘 듯한 미스터리한 눈빛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무언가를 보고 놀란 안소희, 초조해 보이는 하준, 눈물을 흘리는 서은수, 심각한 표정의 송건희 등 영혼 마을을 두고 깊은 사연을 지닌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빛만으로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들이 선보일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제작진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비밀을 숨기려는 이들과 파헤치려는 이들,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망자들의 사연이 어우러지며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영혼이라는 존재를 다뤘지만 호러, 공포 장르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진=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김금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