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 최종 확정…2021년 하반기 착공 예정

배종석 | 기사입력 2020/09/06 [10:16]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 최종 확정…2021년 하반기 착공 예정

배종석 | 입력 : 2020/09/06 [10:16]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신안산선 학온역(가칭) 신설이 가시화됐다.

 

6일 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신안선 학온역 신설 방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온연은 약 1,000억 원을 들여 광명 학온공공주택지구 내에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설계와 실시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쯤 학온역이 개통되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뿐만 아니라 특별 관리지역 일대 광역 교통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초 국토부의 신안산선 계획에는 장래 신설을 검토할 역(장래역)으로만 돼 있을 뿐 타당성이나 사업비 등이 확보되지 않아 자칫 백지화 가능성도 우려됐다.

 

이에 시는 2018년 하반기부터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본격 진행, 역 신설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지난 해 주변 개발사업자(GH공사, LH공사, (주)광명문화관광복합단지자산관리)와 어려운 협의 끝에 신설비용 전액을 분담키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신안산선 학온역을 시작으로, 관내에 인천2호선 독산연장, 월곶판교선 등 철도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교통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앞당기기 위해 무엇보다 조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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