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인재양성재단, 백년나무클럽 4개 기업 장학금 기탁 "화제"

하기수 | 기사입력 2020/10/01 [13:07]

시흥인재양성재단, 백년나무클럽 4개 기업 장학금 기탁 "화제"

하기수 | 입력 : 2020/10/01 [13:07]

시흥시 제공 

 

시흥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시장)은 지난 9월 2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4회 임시이사회와 재단의 백년나무클럽 회원들의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백년나무클럽은 1년에 100만 원 이상 기탁하는 기탁자를 말하며, 이번에는 제이케이유통 김용만 대표 200만 원, (주)일호에프엔비 박용준 대표 120만 원, 하모니요양원 전장호 대표 100만 원, 대양무역 박용아 대표 120만 원 등 4개 기업이 총 54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 날 하모니요양원 전장호 대표와 대양무역 박용아 대표가 참석해 “코로나로 다같이 힘든 요즘이지만, 오히려 지역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돼 보람 있다”며 기탁의사를 전했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을 응원하는 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연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청년과 청소년의 멘토링 장학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 사업을 지역청년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출신 청년과 재단장학생이 중심이 돼 다양한 연구조사 사업을 하기 위한 상시적인 연구조직도 구성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재단 사무국(311-6590, shinjaero@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하기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