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기북부로 추가 이전하라"

이재성 | 기사입력 2020/10/22 [19:05]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기북부로 추가 이전하라"

이재성 | 입력 : 2020/10/22 [19:05]

 

"경기북부의 발전 효과는 경기북부에 그치지 않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과 성장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22일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개(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관에 대한 경기북부로 추가 확대 이전을 건의했다.

 

유 의원은 "민선7기 경기지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철학으로 경기북부에 새로운 활력과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줬다"며 "더욱이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남북협력의 전초기지로 '경기북부'가 떠오르면서 이제는 화합과 미래, 발전이 이 지역의 새로운 수식어로 자리 잡고 있어 353만 경기북부도민들의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더욱이 최근 지사께서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키로 결정한데 이어, 5개의 제2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역시 공모를 통해 경기북부 등 균형발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전계획을 확정해 주면서 강력한 균형발전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그럼에도 그간의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북부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경기주택도시공사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제는 300명 이상 근무하는 중견 규모 이상의 공공기관을 경기북부로 이전하는 보다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공공기관은 도의 주택과 경제, 기업지원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경기북부 지역에 기업 및 투자유치, 소상공인 진흥, 주택개발을 통한 인구유입 등 지역발전과 밀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경기북부의 발전 효과는 경기북부에 그치지 않는다. 경기북부의 발전은 도 전체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토균형발전과 성장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며 “이에 대한 북부균형발전을 위해 3개 공공기관의 북부이전을 강력히 건의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대 경기도의회북부의원협의회(회장 김미리, 사무총장 유광혁) 소속 의원 43명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면담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북부 지역 이전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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