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해 종량제봉투 무게 제한 등 시행

최동찬 | 기사입력 2020/11/30 [16:27]

용인시,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해 종량제봉투 무게 제한 등 시행

최동찬 | 입력 : 2020/11/30 [16:27]

 

용인시가 환경미화원을 보호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무게 제한 등을 시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 조사를 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1,822건 가운데 무거운 쓰레기봉투로 인한 부상이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50L와 75L 봉투는 각각 13㎏와 19㎏ 이하로 배출하도록 하는 개정된 조례를 다음 달 1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더 많은 쓰레기를 봉투에 담기 위해 쓰이는 압축기 사용도 금지한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도 현재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6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른 새벽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 폭염, 한파 등 자연재해 시 청소작업을 중단하는 작업 안전 기준도 도입한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조례가 깨끗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들도 종량제봉투 배출시 규정된 무게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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