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에서 7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또다시 비상체제 돌입

배종석·하기수 | 기사입력 2020/12/01 [11:40]

시흥지역에서 7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또다시 비상체제 돌입

배종석·하기수 | 입력 : 2020/12/01 [11:40]

 

시흥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은행동, 대야동, 미산동, 정왕본동 주민을 비롯, 과천시와 부천시 주민 등 7명(205번~211번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흥시 은행동에 거주하는 30대인 205번째 확진자는 169번쩨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이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대야동에 거주하는 206번째(50대)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서, 207번째(3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208번째(40대) 확진자는 시흥 203번째 확진자 접촉에 의해서, 은행동 주민인 210번째(40대) 확진자는 역시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과천시와 부천시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 학진자가 나왔다. 과천시에 거주하는 209번째(80대) 확진자는 시흥 198번째 확진자에 의해서, 부천 주민인 211번째(40대) 확진자는 강남 확진자와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배종석ㆍ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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