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김희선-윤도현-레이든, 3억 원 상당 마스크 기부!
김금수 | 입력 : 2021/01/27 [10:49]
드라마 작가 김은숙, 배우 김희선, 가수 윤도현(YB), DJ 및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이 함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했다. 네 사람은 '코로나19'로 온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드로잉과 판화기법으로 프린팅한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에 배우 김은숙 작가는 왕관을, 김희선은 하트를, 가수 윤도현은 흰수염고래를, DJ 및 프로듀서 레이든은 음표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은숙 작가는 왕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공주님과 왕자님 같이 귀함과 사랑 그리고 존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김희선은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수작업의 판화기법으로 디자인을 프린팅하고 수작업으로 마스크를 만드는 천상의 기쁨이라는 의미를 가진 듀에클렛이 위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드라마 작가 김은숙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왕관 디자인의 마스크를 1억 원 기부, 배우 김희선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하트 디자인의 마스크를 1억 원 기부, 가수 윤도현은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흰수염고래 디자인의 마스크를 5,000만 원 기부, 프로듀서 레이든은 청각장애인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 합창단에 음표 디자인의 마스크를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사진-각 소속사)/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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