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독거어르신 생명 지켜낸 여주시 점동면민의 "이웃사랑"

최동찬 | 기사입력 2021/02/10 [10:48]

[화제]독거어르신 생명 지켜낸 여주시 점동면민의 "이웃사랑"

최동찬 | 입력 : 2021/02/10 [10:48]

 

"동네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방안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구하는데 큰 일조를 하셨습니다."

 

지난 1월 여주시 점동면 덕평1리 마을 주민 3명(이순천, 유재복, 이종진)이 동네 어르신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주민들은 81세 독거 어르신의 대문이 닫혀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

 

이에 주민들은 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르신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답이 없자 담장을 넘어 집에 들어가 집안에서 대소변을 보고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주민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해 어르신을 급히 병원으로 옮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점동면(면장 엄경숙)은 지난 9일 독거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 고독사를 예방한 주민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점동면 신속 PCR 검사 추진 시 무려 26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해준 길군자 씨(청안리 거주)에 대해서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엄경숙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선행으로 이웃의 위기 순간을 모면했다. 이 선행을 널리 알려서 주위의 칭송을 받아 마땅하고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독거노인 안부살핌이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신속PCR 검사 추진으로 최선을 다해 점동면민의 안위를 살피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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