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원광명마을 구간 지하화로 건설된다"

배종석 | 기사입력 2021/02/16 [16:24]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원광명마을 구간 지하화로 건설된다"

배종석 | 입력 : 2021/02/16 [16:24]

2016년 12월 광명시민들의 항의 집회 사진 

 

광명시와 주민들이 그 동안 줄기차게 요구했던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원광명 구간이 지하화로 건설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원광명마을에서 부천시계까지 1.5km에 이르는 광명~서울고속도로를 지하화하기로 국토교통부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토부는 추가 공사비 815억 원을 이유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를 지하가 아닌 지상에 건설하려고 했다. 이에 시와 주민들은 지난 2016년부터 끊임 없이 원광명 구간에 대한 지하화를 요구하는 등 반발했다.

 

또한 시도 지난 5년간 고속도로 지상화로 건설될 경우 시의 기형적 도시 발전과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강력 대응에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한 마음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시는 원만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숙원 사업을 마침내 해결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광명구간에 대해 철저하게 지도감독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시 방화대교를 잇는 도로로, 지난 2016년 개통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와 2020년 개통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민자고속도로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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