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대규모 사업장 '코로나19' 집단감염 52건에 1,362명 확진

수도권이 33건 63%로 다수…직장동료 간 감염 대부분

여한식 | 기사입력 2021/02/18 [22:17]

올해 들어 대규모 사업장 '코로나19' 집단감염 52건에 1,362명 확진

수도권이 33건 63%로 다수…직장동료 간 감염 대부분

여한식 | 입력 : 2021/02/18 [22:17]

올해 들어 의료기관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장 관련된 '코로나19' 집단발생이 총 52건에 1,3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서 이 중 수도권이 3363%로 다수를 차지했고, 환자규모는 건별로 평균 26.1명이며, 발생기간은 평균 10.8일간이었다특별히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경기도 남양주시의 플라스틱공장과 관련한 발병과 충청권의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과 관련 발병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주요 전파 경로는 직장동료 간의 전파가 대부분을 차지했다위험요인을 조사한 결과 우선 작업환경 및 공용공간에서의 3밀 환경, 작업장 내에서 소음환경 때문에 큰소리로 대화를 함으로써 비말이 발생하는 점,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점이 원인으로 조사됐다.

 

권 부본부장은 이들 작업장 중에는 외국인 직원의 비중이 높아 공동기숙생활로 인한 노출기회 증가도 원인의 하나로 파악 됐다방역당국에서는 이렇게 다수가 모여서 근무하거나 기숙생활을 하는 사업장일수록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준수·관리를 철저히 해야함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사업주와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종사자의 방역수칙을 점검·관리·감독하고 근무환경 관리를 위해 환기·소독, 공용공간의 이용시간 및 인원을 조정하며 외국인근로자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정보를 제대로 전달·접근하도록 하고 기숙사의 공동생활 관리점검체계 마련 등 한층 더 방역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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