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면사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최남석 | 기사입력 2021/02/23 [18:07]

안성 죽산면사무소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최남석 | 입력 : 2021/02/23 [18:07]

안성시에서도 공무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날 죽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를 일시 폐쇄됐다.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해당 공무원은 전날 평택시 한 병원에서 검사 받고 확진자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면사무소에 대해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시와 방역당국은 면사무소 직원 2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일부 직원들에 대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와 방역당국은 "거주지와 근무지에 대해 방역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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