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박스제조업체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29명

최동찬 | 기사입력 2021/03/02 [17:39]

이천 박스제조업체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확진자 29명

최동찬 | 입력 : 2021/03/02 [17:39]

이천 박스제조업체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이 발생했다. 이에 박스제조업체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달 27일 해당 박스제조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후 회사 직원 4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날까지 2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가족 1명도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지역별로는 이천시 21명을 비롯, 광주 4명, 성남 2명, 용인 1명, 인천 1명 등으로 집계됐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13명에 이른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라며 "역학조사관들을 투입해 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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