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김금수 | 기사입력 2021/03/29 [11:51]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김금수 | 입력 : 2021/03/29 [11:51]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토론회는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준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이번 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 윤종군 정무수석, 장현국 경기도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주제발표는 부천대학교 이동욱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 교수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직접적인 법률·제도 마련 요구과 지속적·상시적 지역화폐의 전통시장 내 유통방안 요구 및 마련, 농협·수협과 유사한 상협 조직의 자치 경제조직화, 전통시장 상인대상 장인화 교육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확보 노력 필요, 전통상권 중심의 지역 명소화 전략의 실행을 제안했다.

 

이어 첫 토론자로 나선 도 소상공인과 조장석 과장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현황 자료와 함께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현황을 소개하며 올해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전통시장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지원과 도 푸드창업 허브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윤성수 전략기획팀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기관소개 및 현황, 소상공인 통합지원 및 종합지원 사업, 전통시장 종합지원, 경기지역화폐 홍보 및 지원 등을 중심으로 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나선 광명전통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항기 이사장은 전통시장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화재패키지보험이 지속돼야 하고 현재 정규직 전환 문제로 2년 이상 불가한 전통시장 매니저 근무를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네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연구원 신기동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유통시장에 가져온 변화로 서두를 열며 대면 소비생활 거점으로서의 차별성 강화, 체계적인 전문 자영업자 양성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시장·골목상권의 생존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점포와 상권별 문제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으로 대안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조금 더 세부적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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