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문제는 없는가?"

이영관 | 기사입력 2021/04/01 [17:23]

의정부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문제는 없는가?"

이영관 | 입력 : 2021/04/01 [17:23]

 

의정부 녹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와 관련, 당초 계획한 레인보다 적게 건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지난 달 30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을 비롯, 시 장애인수영연맹, 장애인 학부모대표, 시의원,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1일 의정부상담소에 따르면 의정부 녹양동 399번지에 들어서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건립 추진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 학부모대표는 "체육센터 내 수영장 규모가 당초 25m 6레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에는 20m 4레인으로 변경돼 건립되고 있다"며 "당초 계획대로 수영장 규모를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부지가 공원인데다 일반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시설을 함께 설치하다 보니 정해진 틀에서 시설 제한이 생겼으며 이로 인해 체육회와 협의를 하고 검토한 결과 당초 계획 보다 레인 길이가 줄어 든 상황"이라며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는 이 사업은 아직 국토부에 제안을 하기 전 상황이므로 이전 계획대로 시행을 재검토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이영봉 의원은 "반디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하는 시설이므로 상대적 약자인 장애인의 희망사항이 우선 반영돼야 한다"며 "하지만 공사부지가 공원지역인 만큼 법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양쪽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수영장 건립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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