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진행은 어느 정도됐는가"

여한용 | 기사입력 2021/04/06 [10:50]

서해선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진행은 어느 정도됐는가"

여한용 | 입력 : 2021/04/06 [10:50]

 

지난 5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서해선 10공구 감리단사무실에서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착공에 따른 업무협의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을 비롯,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 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남양이주택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화성 남양지역보상대상자의 이주 정착지 조성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해 1월 남양이주대책위원회와 화성시 협의결과 화성 남양읍 105정거장 인근에 17가구 이주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실시계획 고시가 확정된 바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그 간 도유지보상, 문화재발견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착공에 들어간 만큼, 앞으로 철도항만물류국에서 최선을 다해 이주택지가 적기에 조성돼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달라"며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비대위와 소통하면서, 함께 호흡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이주택지 조성공사는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 3월 국가철도공단의 사전 승인을 받아 착공했으며, 오는 8월을 목표로 공사 추진 중이다.

 

또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사업은 사업비 4조1,121억 원을 들여 송산(화성)∼홍성(화양)까지 총 90.1㎞ 전철개통을 위한 사업으로, 올 2월 기준 전체 공정률이 72%로 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및 시운전 등을 거쳐 2022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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