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 민원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구숙영 | 기사입력 2021/04/15 [15:11]

과천경찰서 민원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구숙영 | 입력 : 2021/04/15 [15:11]

과천경찰서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15일 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서는 민원실에 대해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해당 확진자의 경우 안양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날 군포시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서 민원실 직원의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와 경찰서는 민원실에 대해 방역작업에 나서는 한편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운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시와 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직원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일단 업무에 지장이 업도록 초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구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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