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차 100만대 "돌파"…전기차 연내 22만대 '가볍게'

여한식 | 기사입력 2021/08/26 [08:33]

국내 친환경차 100만대 "돌파"…전기차 연내 22만대 '가볍게'

여한식 | 입력 : 2021/08/26 [08:33]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등록이 지난달 누적으로 100만대를 넘어섰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까지 국내에 등록된 친환경 자동차가 모두 100만4,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의 4.1%다.

 

전기차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노력과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2019년 말 9만대에서 1년 반 만에 누적대수 18만1,000대로 2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제주도에 전기차(8만4,407대)가 절반 가량 등록(46.6%)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7월에는 전기차 지방보조금이 많은 충남이 가장 높은 10.9%, 인천 8.4%, 충북 8.3%, 전북 7.1% 순으로 신규등록이 증가했다.

 

제작사별로는 현대차(44.6%), 기아(20.3%), 테슬라(14.8%)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올해 새로 등록된 전기차 중에서는 포터Ⅱ(9,793대)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아이오닉5(8,628대), 테슬라 모델3(6,291대), 봉고Ⅲ(6,047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소유주는 70%가 개인, 30%가 법인으로 나타났다. 개인 구매 연령별로는 40대(29.2%)가 가장 많았고 50대(27.5%), 60대(19.4%), 30대(16.6%)가 뒤를 이었다.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증대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증가가 본격화 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맞춰 체계적인 자동차 통계관리와 맞춤형 통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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