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

배종석 | 기사입력 2021/11/05 [16:37]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

배종석 | 입력 : 2021/11/05 [16:37]

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5일 오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윤 후보는 34만7,963표(47.85%)를 획득, 30만1,786표(41.50%)를 얻은 홍준표 의원을 4만6,177표(6.35%)차로 누르고 대선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그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는 5만4,304표(7.47%), 원희룡 후보는 2만3,085표(3.17%)를 각각 얻었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본격적인세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어 이번 대선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4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 날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한 경선에서 윤 후보는 당원투표 36만3,569표 중 절반이 넘는 57.77%(21만34표)를 차지해 34.80%(12만6,519표)를 얻은 홍 후보를 22.97%차로 크게 앞서 대선후보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여론조사에서는 홍 후보가 앞섰다. 홍 후보가 17만5,267표(48.2%)를 기록, 윤 후보가 13만7,929표(37.9%)을 얻으면서 10.3%차로 눌렀다. 하지만 당원투표에서 윤 후보에게 23% 뒤지면서 2위로 밀렸다.

 

윤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이념에 사로잡혀 전문가를 무시하는 지도자는 더 이상 필요없다"며 "윤석열의 사전엔 내로남불은 없을 것이다. 법 위해 군림하는 대통령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선은 상식의 윤석열과 비상식의 이재명의 싸움이다. 합리주의자와 포퓰리스트의 싸움이다"며 "또다시 편가르기 포퓰리즘으로 대표되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워 원칙없는 승리를 추구하고 하는 이 무도함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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