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로봇 이용한 식음료 배달서비스 선보여 '인기'

강금운 | 기사입력 2022/07/17 [14:17]

인천국제공항, 로봇 이용한 식음료 배달서비스 선보여 '인기'

강금운 | 입력 : 2022/07/17 [14:17]

 

인천국제공항이 로봇을 이용한 식음료 배달서비스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에어딜리'를 이용한 식음료 배달서비스 시범운영을 18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국내 푸드테크 기업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수요맞춤형 서비스 로봇 개발·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로봇배달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에 따라 여객들은 인천공항에서 에어스타(안내로봇), 에어포터(카트로봇), 에어라이드(자율주행 전동차)에 이어 이제 에어딜리(자율주행 배달로봇)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로봇배달서비스는 여객이 항공기 탑승 게이트의 좌석이나 안내 책자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이용해 식음료를 주문하면, 에어딜리(자율주행 배달로봇)가 고객이 있는 항공기 탑승 게이트 내 좌석 인근 또는 희망하는 게이트 입구까지 배달하는 방식이다.

 

이에 공사는 출국 여객들이 이전처럼 식당을 찾으러 넓은 여객터미널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이 탑승 게이트에서 간편하게 베이커리와 커피 같은 식음료를 주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에 쫓기지 않고 더욱 더 여유롭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딜리는 18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제1여객터미널 일부 지역(동·서편 엔틀러)에서 시범운영 될 예정이며, 공사는 추후 공항 내 모든 구역에서 로봇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공사는 신규 로봇 서비스 등 스마트 서비스 도입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항을 다시 찾는 여객들에게 편리한 공항 이용은 물론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박규영, 다채로운 무드 ‘마인 뷰티(MINE beauty)’ 화보 공개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