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 '최고'

여한용 | 기사입력 2022/09/19 [14:18]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 '최고'

여한용 | 입력 : 2022/09/19 [14:18]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의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주민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신장동 금암마을 휴먼시아 3단지에서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올 3월부터 오산역, 오색시장, 삼미 16단지 등에서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5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장방문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직접 알아보기 어려운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채워주고 있다. 지난해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을 19회 운영하며, 관내 아파트 단지, 복지관, 오산역 환승센터, 오색시장 등을 순회하면서 총 1,57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포상금 4천만 원과 시예산 2천만 원으로 차량을 구입, 내부를 상담실로 개조해 시 전역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스마트 행정복지센터로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 상담가들의 친절한 안내와 시민들의 심리를 알아주듯 현장에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시는 계속해서 지역 곳곳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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