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키즈레일 여주역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이용 편리'

최동찬 | 기사입력 2022/09/19 [15:11]

여주시, 키즈레일 여주역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이용 편리'

최동찬 | 입력 : 2022/09/19 [15:11]

 

 

경강선 여주역에 ‘키즈레일 여주역 국공립어린이집’ 개원했다.

 

이에 지난 16일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개원식이 열렸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서광범 도의원, 국토부 이윤상 철도국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등 각계 인사와 원아 및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철도공단의 철도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시가 신청해 선정됐다.

 

이에 철도공단이 자체 사업비 24억여 원을 투입해 마련한 시설로 시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는 민간위탁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총면적 489㎡(실내공간 326㎡, 외부 놀이공간 163㎡)에 3개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 약 39여 명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역에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을 지어주신 철도공단과 공공상생연대기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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