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인천 경찰관, 음주사고 후 도주에 음주측정 무마 의혹까지

김낙현 | 기사입력 2022/09/19 [16:36]

(호롱불)인천 경찰관, 음주사고 후 도주에 음주측정 무마 의혹까지

김낙현 | 입력 : 2022/09/19 [16:36]

●ㆍㆍㆍ인천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또한 소속 팀장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음주 측정을 무마하려 한 정황까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19일 인천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설명.

 

경찰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 14일 새벽 0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경찰조사 결과 A경장은 사고 전날 오후 늦게 팀장인 B경감을 포함해 팀원들과 함께 회식을 한 후 A경장 등 일부 일행은 따로 2차 술자리를 하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

 

이에 당시 A경장이 사고를 일으킨 지역을 순찰하던 다른 경찰관이 중앙분리대의 파손을 확인하고, 주변에 떨어진 차량 번호판으로 A경장의 차량을 특정.

 

아울러 A경장은 당일 경찰이 불러 조사를 하는 과정에 초기 조사에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다가 이후 인정. 하지만 경찰은 그의 직속상관인 B경감이 교통사고 조사 부서에 음주 측정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

 

이에 따라 경찰은 감찰계와 교통조사계가 합동수사팀을 꾸리고 사실관계를 파악./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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