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 휴 복합공간' 밑그림 마련 위한 용역 착수

여민지 | 기사입력 2022/09/20 [10:46]

경기도, '산림 휴 복합공간' 밑그림 마련 위한 용역 착수

여민지 | 입력 : 2022/09/20 [10:46]

 

경기도가 '산림 휴 복합공간' 밑그림 마련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양, 체험, 숙박 등이 연계된 산림휴양시설 복합공간인 '경기도 산림 휴(休) 복합공간'의 조성을 위한 밑그림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산림 휴(休) 복합공간조성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 휴(休) 복합공간'은 산림자원을 활용,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기존의 시설과 연계해 도민들에게 자연 속 학습·체험·휴식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도가 구상하는 새로운 개념의 산림휴양공간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산림 휴(休) 복합공간조성'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용역은 오는 2023년 10월 무렵 마무리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도내 시설현황 파악, 후보지 검토 및 대상지 선정, 대상지 여건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 현장 방문,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펼치며 조성 대상지 선정을 위한 기초를 다질 방침이다.

 

또한 개발 방향 설정, 공간체계 구상, 시설배치 구상, 파급효과 분석 등의 작업을 시행해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틀인 '기본설계서'를 최종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 착수보고회 이후 2∼3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열어 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사항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사업 대상지 선정 후 오는 2024년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에 '산림 휴(休) 복합공간' 조성사업의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수목 산림과장은 "도는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해 내실 있는 '경기도 산림 휴(休) 복합공간조성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등 용역'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10여개의 산림휴양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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