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하남에서 20대 남성이 여친에게 선물로 준 가방을 훼손

장용범 | 기사입력 2022/12/08 [12:22]

(호롱불)하남에서 20대 남성이 여친에게 선물로 준 가방을 훼손

장용범 | 입력 : 2022/12/08 [12:22]

●ㆍㆍㆍ하남에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가방을 흉기로 훼손하는 일이 발생.

 

8일 하남경찰서는 여친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자신이 선물했던 가방을 여성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손괴한 혐의(재물손괴)로 A씨를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5분쯤 여자친구(20대)가 거주하는 하남시 위례대로 한 오피스텔에서 이성 문제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확인.

 

이에 A씨는 여친과 다툼을 벌이다 여친이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자 자신이 선물한 가방을 흉기로 훼손한 것으로 파악.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피스텔 1층에서 A씨를 발견해 현행범 체포. 또한 경찰은 여친에 대해선 신변보호 조치에 나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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