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흥을 장재철 당협위원장, '시흥의 큰아들'이 되겠다!
배종석 | 입력 : 2023/12/20 [17:27]
국민의힘 시흥을 장재철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20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장 예비후보는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께 힘을 얻고,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 위해 결연한 자세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시흥시장 선거에서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44.45% 지지를 잊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 "민생은 뒤로한 채 당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돈봉투 사건, 코인논란 등 부팬한 세력들이 청렴의식 없이 권력욕만 가득한 구태정치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만 지키기에 급급한 부패한 586 운동권들을 몰락시키고, 이재명 사당 민주당을 심판해야 만 미래가 있고 시흥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운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힘의 승리만이 시흥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시민들의 삷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헌신과 봉사를 통해 부여된 책임을 다하겠다.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장 예비후보는 "본인은 군자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흥의 토박이다"라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복지를 늘리며,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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