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2층 전기버스 시대 개막, '서울行 광역버스' 투입

여한용 | 기사입력 2024/02/04 [16:37]

친환경 2층 전기버스 시대 개막, '서울行 광역버스' 투입

여한용 | 입력 : 2024/02/04 [16:37]

 

오산시가 친환경 2층 전기버스 도입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광역버스 1311번에 2층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오는 6일부터 광역버스 5300번에도 2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이에 시는 2층 전기버스 도입에 따라 오산 원도심과 운암지구, 세교2지구에서 서울 강남지역을 출 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된 2층 전기버스는 단층버스 대비 1.5배 정도 이상인 7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불편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도입 요청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8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친환경 2층 전기버스의 필요성과 조기 도입을 피력하는 등 2층 전기버스 도입에 적극 나섰다.

 

결국 대광위는 차고지 내 충전시설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요청에 시는 적극 행정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고, 최근 오산의 2층 전기버스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에 도입된 2층 전기버스는 저상버스로서 1층에는 접이식 좌석 3석과 휠체어 고정장치가 설치돼 있어 교통약자들의 탑승이 용이하며, 친환경 광역교통수단으로서 소음 진동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종전에 오산에 투입된 2층 버스는 내연기관(경유)을 사용하는 버스였으나, 이번에 투입된 전기버스는 이산화탄소 배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변환할수록 미세먼지 감축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까지 원거리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에 대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공감한다"며 "GTX-C 오산 연장사업과 수원발KTX 오산 정차는 주요한 철도노선 도입 과제를 적극 챙기면서 노선 도입만 되면 운행이 가능한 광역급행버스 신설도 제1과제로 생각하며 노선도입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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