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후 복귀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지난 4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아요"라며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의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 자주 만날 거예요"라고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006년 7월에 음주운전에 적발된 데 이어 지난 2021년 1월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돼 논란이 됐으며, 사고 당시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00년 데뷔 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연개소문', '최고의 결혼', 영화 '간기남'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에 출연했다./김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