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시·도의원 모아 놓고 "줄서기 잘하라?"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시·도의원들을 모아 놓고 전략공천과 줄서기를 발언 놓고 파문 확산

배종석 | 기사입력 2024/02/07 [19:23]

(동네방네)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시·도의원 모아 놓고 "줄서기 잘하라?"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시·도의원들을 모아 놓고 전략공천과 줄서기를 발언 놓고 파문 확산

배종석 | 입력 : 2024/02/07 [19:23]

최승재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 

 

●ㆍㆍㆍ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마포갑 출마를 포기하고 광명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이 광명지역 시·도의원들을 모아 놓고 "줄서기 잘하라"라는 투의 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

 

7일 광명지역 시·도의원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최승재 국회의원 측의 연락을 받고 광명동 한 커피숍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설명. 이 자리는 A도의원이 주선했다는 소문이 파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 측은 시·도의원들에게 "당에서 언질을 받고 내려 왔다"며 마치 전략공천을 받아 광명갑 출마를 했다는 이야기를 발언한 것은 물론 "다음에 공천을 받으려면 줄을 잘 서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실정.

 

이에 본보와의 통화에서 시·도의원들은 "A도의원의 연락을 받고 커피숍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라며 "당에서 언질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많이 놀라기도 하고, 다음 선거에 대한 공천을 말해 당황스러웠다"고 당시의 상황을 귀뜸.

 

또한 시·도의원들은 "최 의원이 광명갑에 내려오는데 A도의원이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소문도 있다"며 "심지어 광명지역에서 사기꾼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B씨 등이 최 의원의 광명갑 출마를 적극 권유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전언.

 

이에 대해 최 의원측 관계자는 출마기자회견장에서 "출마에 앞서 얼굴을 익히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이라며 "시·도의원들 앞에서 '당에서 언질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줄을 잘 서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고 설명./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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