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육아가 힘드나?'…출산 50일만 깡마른 근황 전해
김금수 | 입력 : 2024/02/12 [12:36]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많이 마른 모습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요. 우리 모두!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습니다ㅋㅋ 토끼띠 딸과 일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민정의 사진은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은 포즈를 취하며, 출산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군살 없는 모매를 드러내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이민정을 마른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출산과 육아가 살이 많이 빠지게 하네요", "첫번째 사진 넘 홀쭉해보여요", "넘 이뻐요", "넘 마른 것 같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낳았다./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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