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전 도시'는 딴세상 이야기…교통사고·화재·자살 등 '하위권'

배종석·최남석 | 기사입력 2024/02/20 [18:39]

안성시, '안전 도시'는 딴세상 이야기…교통사고·화재·자살 등 '하위권'

배종석·최남석 | 입력 : 2024/02/20 [18:39]

 

안성시가 안전한 도시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행정안전부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광역·기초지자체별로 1~5등급으로 나눠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를 공표했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조사년도 지자체의 노력이 지역 안전지수 산출에 반영될 수 있도록 5개 분야 7개 의식지표(주민 의식을 측정하는 지표)에 대해 지난해 6월~9월까지의 자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2023년 지역 안전지수' 결과를 보면, 안성시의 경우 '교통사고와 화재ㆍ생활안전ㆍ자살ㆍ감염병 등에서 하위 등급인 4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범죄에서는 중간 등급인 3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안전 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낮은 등급을 받아 안타깝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종석ㆍ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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