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락마을과 방화마을 등 자연부락 노후 가로등 보수

이영관 | 기사입력 2024/07/09 [15:11]

귀락마을과 방화마을 등 자연부락 노후 가로등 보수

이영관 | 입력 : 2024/07/09 [15:11]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부락 부근 주요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을 보수했다.

 

이번 보수 대상은 귀락마을과 방화마을의 주요 도로인 ‘민락로’와 곤제마을의 주요 도로 ‘천보로’에 설치된 가로등이다.

 

앞서 시는 가로등 노후화로 길이 어둡고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 민원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 글로브(가로등 커버)의 백화현상과 내구연한 초과로 인한 미점등 발생 등을 파악했다. 이어 노후된 가로등 156개소를 보수해 조도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노후 가로등의 램프와 글로브 등을 교체해 최대 33.5Lx(가로등 유지 기준 최저 14Lx)의 조도를 확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이 야간에도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봉준 도로관리과장은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 야간에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하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 연락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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