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위험한 일이 있으면 '새싹Station'으로 오세요"

여한용 | 기사입력 2024/12/08 [12:09]

"주변에 위험한 일이 있으면 '새싹Station'으로 오세요"

여한용 | 입력 : 2024/12/08 [12:09]

 

오산시가 지난 5일 원동 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Station'을 개소했다.

 

이날 원동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두현)가 주최한 개소식은 이권재 시장을 비롯, 원동푸르지오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확인, 인사말씀, 축사, 커팅식, 차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아동의 등하원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새싹Station(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의 열번째 결실로 해당 단지 입주민과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주택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처럼 '새싹Station'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등하원 차량을 대기하며 추위와 더위, 눈, 비 등을 피할 수 있으며 후방차량 등 각종 위험 환경에서 안전 확보를 기대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두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그동안 아이들의 등하원 공간이 따로 없어 궂은 날씨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에서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새싹Station 설치지원 사업은 기존 노상에서 눈비 속에 아이들을 보내고 마중하시는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해결하고자 계획한 사업이다"라며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등하원 차량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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