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개 도살장 '방치'…시는 "모르겠는데요?" 비난 쇄도

시흥 박달로 주변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은 물론 개를 실제 도살한다며 민원 잇따라

배종석 | 기사입력 2025/01/19 [19:35]

시흥시, 개 도살장 '방치'…시는 "모르겠는데요?" 비난 쇄도

시흥 박달로 주변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은 물론 개를 실제 도살한다며 민원 잇따라

배종석 | 입력 : 2025/01/19 [19:35]

자료 사진

 

시흥시 한 지역에서 개도살장이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시흥시 박달로에 개 도살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해당 도살장에서 강아지 도살까지 이뤄지고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시흥시 박달로에 위치한 개 도살장은 수년째 적발돼도 어떠한 처벌도 없이 계속 운영되고 있다"라며 "동물보호과에서 출동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 속이 탄다. 팀장이 바뀌어도 변하는것은 없이 또 소극행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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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하10도의 날씨에 7시간째 물과 사료없이 좁은 뜰망에 구겨져 넣어져있는데 왜 동물학대로 인정이 안되며 동물의 신음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왜 동물보호과 팀장은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왜 증거가 있는데도 처벌받지 않고 계속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특히 "몇 년째 시흥시 공무원들은 불법을 저지르는 개 도살 증거들이 무수히 많이 적발하고, 끔찍스러워 치를 떨며 신문고로 민원을 넣었던 혐오스러운 개 도살장을 어떠한 제재와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수차례 적발된 박달로 개 도살장 반복적으로 잔인한 도살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 이시간에도 구겨진 아이들이 이 추위에 고통받고 있다"라며 "빨리 격리조치를 해주시고 더이상 학대와 도살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조치를 취해달라. 동물들 비명이 들리는데 현장에 온 공무원들은 일을 해결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다. 도살장에 들어온 개들을 전부 격리보호 조치해달라"고 덧붙였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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