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등 8개 市, 공동주택 건설현장 '허술한 안전관리'

이병주 | 기사입력 2025/01/21 [16:36]

용인시 등 8개 市, 공동주택 건설현장 '허술한 안전관리'

이병주 | 입력 : 2025/01/21 [16:36]

 

경기도 일부 지자체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이 허술한 안전관리로 무더기 지적받았다.

 

21일 도는 겨울철을 맞아 시와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용인시 등 8개 시 12개 단지 공동주택 건설현장 37개 동(500세대 이하)을 점검한 결과 230건의 지적 사항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한중콘크리트 보양 관리 상태 ▲화재 안전관리 및 임시소방시설 관리 상태 ▲동절기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작업환경 관리 상태 등이다.

 

실제 합동점검 결과 12개 단지에서 총 230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근로자 통행로 결빙, 소화기 압력 불량, 보양 천막 틈새 발생 등 발견된 지적 사항 중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군을 통해 수일 내로 조치를 완료하고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도 점검 대상 이외 안전점검이 필요한 현장은 시군 자체 점검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며, 민간 전문가 필요시 경기도 품질점검 및 기술자문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홍일영 공동주택과장은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더 큰 위험을 동반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동절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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