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리~불암동 버스노선 단축…4월부터 '155번' 대체 노선 투입
장용범 | 입력 : 2025/02/11 [16:16]
남양주시가 서울시의 버스노선 단축에 따라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11일 시는 노선 단축이 예정된 서울 시내버스 1155번(청학리~석계역)을 대체할 155번 버스 노선을 4월 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서울시가 1155번 남양주시 구간(청학리~불암동)에 대해 단축을 예고한 이후, 경기도와 협의해 대체 노선을 준비하고 2025년 상반기 공공관리제 노선 입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또한 서울시가 노선 단축 일정을 오는 4월 1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약 3개월간의 노선 공백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유휴노선 인가 물량을 활용해 공공지원형 공공관리제 방식으로 155번 대체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15대의 155번 신설 버스는 서울 시내버스 1155번과 동일한 구간(청학리~석계역)과 배차간격(9~15분)으로 운행해 시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별내면 청학리와 별내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체노선 155번 버스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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