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인천에서 40대가 난폭 운전에 경찰관 다치게 하고 마약까지
김낙현 | 입력 : 2025/04/08 [12:26]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난폭 운전에 경찰관을 다치게까지 한 혐의로 철창행.
8일 인천지법 형사16부(부장판사 윤이진)는 과태료 미납 차량을 몰고 달아나다 추적하던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 또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
재판부는 "피고인은 차량 주변에 경찰관 여러명 있음에도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등 매우 난폭하게 차량을 운전해 경찰관을 크게 다치게 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
한편,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7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가 앞바퀴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경찰(경감)의 왼발을 밟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 당시 경찰은 다리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8주간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
심지어 A씨는 같은 달 17~18일 인천 자택과 승용차 등에서 2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 또 A씨는 과거 마약 범죄 등으로 4차례 징역형의 집행유에와 2차례 벌금형을 선고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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