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임오경+정청래 VS 김남희+박찬대, 당대표 결과에 '정치 요동'
더민주당 당대표 선출에 따라 광명지역 정치권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도 상당한 영향을...
배종석 | 입력 : 2025/07/09 [19:15]
●ㆍㆍㆍ누가 더민주당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광명지역 정치는 물론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비등.
9일 더민주당 당대표에는 박찬대 국회의원(3선, 인천연수갑)과 정청래 국회의원(4선, 서울마포을) 2파전으로 진행. 이에 전당대회 지역별 순회 경선은 오는 19일 충청을 시작으로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인천·경기 △8월 2일 서울·강원·제주를 끝으로 마무리.
이번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국민 30%를 적용. 최고위원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를 합산해 뽑는 것으로 확인.
이런 가운데 광명지역의 경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정청래 국회의원을, 광명을 김남희 국회의원은 박찬대 국회의원을 각각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당대표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
더민주당 관계자는 "당대표는 누구를 지지하느냐, 쉽게 말해 어느 줄을 잡느냐에 따라 정치생명이 연장되느냐, 아니면 다음에 끝나느냐가 달려 있다"라며 "백재현 전 국회의원도 4선을 준비했지만 실패한 이유도 썩은 동아줄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전언.
또한 더민주당 관계자는 "특히 당대표 선출은 광명시장 공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광명지역은 당대표 지지가 나눠져 있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거나 출마하려는 예비후보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자칫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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