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광명 아파트 화재 위독 환자 늘어 주위에 '안타까움'
배종석 | 입력 : 2025/07/20 [11:51]
●···광명 아파트 화재에 위독 환자가 늘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로 3명이 사망한 가운데 4명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일부는 전신화상으로 인한 호흡기 손상 등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언. 나머지 경상자 55명 중 일부는 치료받고 퇴원.
경찰은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이를 최초 목격한 주민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에 나서는 것은 물론 퇴원한 주민들을 상대로도 화재 원인을 조사.
앞서 지난 18일 경찰을 비롯,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나서는 한편 수거한 증거물들을 국과수가 정밀 감정을 진행.
한편, 지난 17일 오후 9시 10분쯤 광명시 소하동 10층 아파트 1층 필로티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돼 3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55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
이에 시는 대피한 주민 중 50여명은 시민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도록 조치한 것은 물론 일부는 친구·친척 집, 숙박업소 등에서 생활하도록 조치./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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