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경찰,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

배종석 | 기사입력 2025/08/12 [18:06]

(호롱불)경찰,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

배종석 | 입력 : 2025/08/12 [18:06]

●···경찰이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고와 관련,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 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미얀마 근로자 감전 사고와 관련, 포스코이앤씨 본사와 하청업체 LT 삼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이날 경찰은 인천 송도의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비롯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LT 삼보 본사 등 현장사무소와 감리사인 경호엔지니어링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

 

이에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함께 지난 5일 현장 감식에서 수거한 양수기 등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받아보고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

 

앞서 경찰과 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와 LT 삼보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업수상과실치상 혐의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이들과 법인을 입건.

 

한편, 지난 4일 오후 1시 34분쯤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 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사고 8일 만인 이날 오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언./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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