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인천으로 도주했던 베트남인 마약 밀수범 경찰에 자수

김낙현 | 기사입력 2025/08/24 [13:36]

(호롱불)인천으로 도주했던 베트남인 마약 밀수범 경찰에 자수

김낙현 | 입력 : 2025/08/24 [13:36]

●···충남 천안에서 마약 거래 혐의로 긴급체포 중 인천으로 달아났던 베트남인이 자수.

 

24일 관세청 인천공항세관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베트남 국적 A씨가 지난 22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 남동경찰서에 자수했다고 설명.

 

공항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이 해외직구를 이용해 마약을 밀수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21일 오후 2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서 긴급체포에 돌입.

 

하지만 세관이 A씨 등의 신병을 확보하고 압수물품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달아났고, 세관은 경찰에 신고해 A씨의 도주경로를 추적.

 

A씨는 경찰의 눈을 피해 인천으로 도주했지만 세관과 경찰이 CCTV를 통한 동선 확인 등으로 수사망을 좁혀오자 결국 스스로 인천 남동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파악.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과 유통 등 구체적인 범행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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