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 '따로국밥'…내년 선거에 '부정적 시각'

국민의힘 당원들도 "일부 시의원들이 힘을 합쳐도 모자른 판에 따로 논다"며 비판에 가세

배종석 | 기사입력 2025/09/16 [19:10]

(동네방네)국민의힘 광명시의원들, '따로국밥'…내년 선거에 '부정적 시각'

국민의힘 당원들도 "일부 시의원들이 힘을 합쳐도 모자른 판에 따로 논다"며 비판에 가세

배종석 | 입력 : 2025/09/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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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일부 시의원들이 '따로국밥'처럼 의정활동을 각자 따로따로 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고조.

 

광명지역의 경우 현재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광명(갑) 2명, 광명(을) 2명, 그리고 비례대표 의원까지 합쳐 모두 5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5대 5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무소속 이지석 의장이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손을 잡으면서, 국민의힘+무소속 6명, 더민주당 5명으로 구성.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가 이제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각자 따로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어 국민의힘 당원들로부터도 따가운 눈총을 받는 등 논란이 확산. 이때문에 같은 당 소속인데도 껄끄러운 분위기가 감지되는 등 시의회 내에서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

 

실제 A의원과 B의원은 지역내 행사는 물론 활동에 있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주위에서 각종 좋지 않은 설까지 난무. 심지어 이들은 다른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할동하지 않고 함께 붙어다니는 모습까지 보여 오히려 당내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비등.

 

국민의힘 당원들과 의원들은 "주위에서 보내는 곱지 않은 시선을 이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라며 "이런 둔한 눈치로 무슨 정치를 하겠다는 하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의 행동은 당내 화합을 해치는 아주 좋지 않은 행위"라고 일침.

 

또한 당원들과 의원들은 "행사장에 가더라도 상당히 껄끄럽고 부담스럽다"라며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래가지고 무슨 선거를 하겠다는 것인지 한심스럽다. 주위에서 무슨 이야기와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 우둔한 모습으로 재선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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