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스파오와 손잡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뜨거운 관심'
장용범 | 입력 : 2025/10/04 [15:18]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 몰랐어요.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완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자체와 패션 브랜드가 손잡고 선보인 협업 티셔츠가 단 3일 만에 '완판 신화'를 쓰며, 쌀쌀한 가을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으로 돌아왔다.
하남시와 스파오(SPAO)가 그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선순환'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앞서 시는 스파오와 함께 지난 1일, 프로젝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능성 발열내의 '웜테크' 500벌을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된 '웜테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여서 지역에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나눔의 씨앗이 된 협업은 지난 9월 5일 스파오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탄생했다. 시 공식 캐릭터 '하남이&방울이'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가 함께 그려진 티셔츠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주말 사이 가족 단위 쇼핑객까지 몰렸고, 초도 물량 300장이 단 3일 만에 전량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00장을 추가로 입고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여서 향후 판매결과를 보고 추가로 제품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시 캐릭터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업처럼 브랜드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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